서울 강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와 어르신주거복지시설 시립고덕양로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5일 서울시립양로원을 차례로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5500매도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120개에 달하는 경로당 관리를 지원하고, 시립고덕양로원은 어르신 주거복지시설로 연고자가 없거나 가족들이 부양할 여력이 안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공동체 생활을 돕는 곳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시설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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