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천동 3구역이 재개발로 주민들이 떠나면서 낮에도 사람의 발길이 뜸하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에만 겨우 사람들의 모습과 자동차의 움직임을 잠깐동안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주택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대문은 열려 있고 깨진 유리들은 사고가 난 집처럼 보인다.
길을 하나두고 초등학교가 있다.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과 학생들은 여전히 운동장을 이용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스쿨존이 위험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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