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식료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와 공직자들은 부서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1150가구에 3만원씩 현금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아동 50가구에 이불 50채, 저소득 200가구에 KF94마스크,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00가구에 쌀 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왕기 군수는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워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평창군 12월까지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평창군 '코로나19 극복' 간담회
- '보행자 안전' 평창군 불법 광고물 정비 캠페인 진행
- 평창 대화신협, 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장학금 전달
- 평창군, 2021 학교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
- 강원도 '설 연휴 방역대책' 마련 … "이동 자제"
- 올 설은 고향 부모님께 농업재해보험 선물하세요
- 평창군 7억원 투입 '석면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 한왕기 평창군수 "대미 정비사업 추진 가뭄 해소"
- 평창군 2021 가족친화경영 부문 대상 수상
- 평창군 '강원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평창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