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왕기 평창군수 ⓒ 평창군
▲ 한왕기 평창군수 ⓒ 평창군

강원 평창군은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식료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와 공직자들은 부서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1150가구에 3만원씩 현금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아동 50가구에 이불 50채, 저소득 200가구에 KF94마스크,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00가구에 쌀 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왕기 군수는 "위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워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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