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일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소포택배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전국 25개 집중국의 소포구분기를 최대로 가동하고 운송차량은 2700대를 증차해 추가로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을 2만8000명 증원한다.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는 배달 정지, 적정물량 이륜차 적재, 일몰 전 배달업무 종료 등을 통해 집배인력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