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신한생명과 CU가 기획한 '신한생면'을 홍보하고 있다. ⓒ 신한생명
▲ 모델들이 신한생명과 CU가 기획한 '신한생면'을 홍보하고 있다. ⓒ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생면은 펀슈머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Fun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했다.

양사 공동으로 기획한 신한생면은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매콤한 국물의 생면 우동으로 큼직한 튀김 건더기, 고춧가루 등 푸짐한 내용물을 담고 있다.

신한생명은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가운데 선착순 4000명에게 신한생면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 △갤럭시버즈 △CU기프티콘 5000원권을 증정한다.

신한생면을 포함해 발렌타인데이 컨셉으로 구성된 '신한생명 레디백 패키지'를 3000개 한정으로 출시했고 지난달 22일 예약판매 개시 당일 완판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신선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CU와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로운 콜라보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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