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장(왼쪽 두번째)이 횡성댐 시설물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장(왼쪽 두번째)이 횡성댐 시설물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27일 횡성다목적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댐 시설물 상태 등을 점검했다.

2000년 11월 횡성군 갑천면에 세워진 횡성댐은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도시에 연간 1억1160만㎥의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댐이다.

횡성댐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부터 높이 48.5m, 길이 205m인 댐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진단 일정 등을 보고받은 박영수 원장은 "작업장 안전 확보에 유의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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