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 14일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경기 안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예찰 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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