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직불제 신청 방법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공익직불제 신청 방법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공익직불제 신청 방법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 공익직불제 신청 방법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코로나19 속에서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온라인 교육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농관원은 올해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농업교육포털에 비대면 사이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무교육내용은 공익직불금을 올바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공익직불제도의 기대효과, 농업인 준수 사항 등이다.

이주명 농관원 원장은 "농업인들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공익직불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보급해 교육이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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