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8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시민 두명이 횡단보도를 벗어나 도로를 건너고 있다. ⓒ 이찬우 기자
▲ 27일 오전 8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시민 두명이 횡단보도를 벗어나 도로를 건너고 있다. ⓒ 이찬우 기자

27일 오전 8시쯤 시민 2명이 서울 도봉구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 앞 도로를 건너고 있다. 두 시민은 횡단보도가 아닌 차도로 길을 건너고 있다. 

두 시민이 길을 건너는 곳은 시내버스가 지나는 버스 전용차로다. 두 시민은 옆에 있는 초록불이 켜져 버스 정류장에 편하게 빨리 가려고 길을 건너는 것으로 보인다.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해 펜스도 쳐져있지만 이를 무시하고 건너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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