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양생명
▲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2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고 어린이·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올해에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간다.

소아암 치료비 지원과 완치자가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대중들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별빛,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 다채로운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3년 동안 어린이보험 가입자 가운데 백혈병과 소아암 관련한 질병 1490건에 17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