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청사
▲ 대구시청사

대구시는 오는 29일까지 공사 중인 재해영향평가등의 협의 사업장에 대한 설맞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해영향평가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점검단을 가동해 84여곳에 가운데 대상지를 무작위로 선정한다.

점검 결과 협의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은 조치명령,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주택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의 안전점검을 통해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연휴 기간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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