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랜은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글은 8개 보험사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소비자들이 상황에 맞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맞춤형 하루보험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된다.

토글이 제공하는 하루보험은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앱으로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레저·스포츠, 여행, 자산, 반려동물, 자동차, 주택 등 핵심 6개 영역에서 골프, 스키, 낚시, 캠핑, 등산, 자전거, 운전자, 귀가안심, 중고거래 안심, 여행자, 반려동물, 주택화재 등 생활에 밀접한 미니보험을 제공한다.

이광현 오픈플랜 대표는 "토글은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그 시작점은 하루에서 출발하고 소비자가 어떤 활동, 라이프를 즐기든지 필요한 장소에서 알맞은 보험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하루나 시간 단위일지라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보호하고 보장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며 "모든 것이 디지털을 통해 별도의 전화나 방문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토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간편 보험 가입, 내보험 조회, 보험금 간편청구 등이다.

건강 코칭 콘텐츠를 통해 리스크를 직접 판단하고 AI 자동 추천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건강 스코어링 추천서비스를 제공받아 리스크를 대비한다.

이 대표는 "미국의 트로이나 레몬에이드처럼 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보다 확장할 계획"이라며 "보험업법 규제완화에 맞춰 시장의 확대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토글 하루보험 플랫폼을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토글 플랫폼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토글 하루보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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