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에 참석한 문화계 주요 내빈에게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게 2005년부터 17년째 수여하고 있다.

'2021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의 '트롯맨'이 수상했다. 징검다리상에는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 새싹상은 '아기상어'가 받았다.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수상자인 델핀 오 사무총장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참석했다.

국순당은 행사에서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알렸다.

그동안 시상식에서 우리 전통주를 만찬주와 건배주로 선보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만찬 행사가 생략돼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한 것이다.

'자양강장백세주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 숙성 발효한 한방주다.

6년근 홍삼 등의 원료를 30일 저온 숙성 발효로 빚어 원료 본연의 깊은 맛을 입안 가득 음미할 수 있다. 따뜻하게 중탕하여 마시면 자양백세주의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강장백세주는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약주로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구현했다.

특히 매년 일정량만을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로 가치가 높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