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프리카TV 프로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와 저소득 아동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크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개인방송시 재단의 태그를 공유해 온라인 모금활동을 펼친다. 비시즌 기간에도 나눔과 관련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관계자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요즘 아동과 관련된 이슈가 많은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한국의 E-스포츠를 이끌어 가고 있는 팀의 나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많은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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