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이상복 신임 동문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이상복 신임 동문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김주환 차석 부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김주환 차석 부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박준용 신임 수석부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 송태종(오른쪽) 광주서중·일고 고문이 박준용 신임 사무총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주고 있다. ⓒ 광주서중·일고 동창회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는 9일 이상복(49회·대경실업 대표이사) 동문이 제3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10시 동창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대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발전 목표와 로드맵을 제시하고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선후배·지역주민간 소통'을 강조한 이 회장은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의료봉사,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을 통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뿐 아닌 전국적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재학생과 일고인의 위상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김주환(53회) 동문을 차석 부회장, 박준용(54회) 동문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광주제일고는 지난해 10월 30일 모교에서 동문,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10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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