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국 카톨릭 농아인의 날 행사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국가톨릭농아선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오후 2시 30분 김운회 주교(한국 주교회의 사회복지원회 위원장)이 집전하는 미사도 열린다.

행사에는 미국 가톨릭 첫 농아사제인 콜린 토마스 신부도 초대된다.

오전 10시30분 접수를 시작으로 11시에 영화관람,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점심시간이다. 회비는 1만원이며 미취학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문의 02-995-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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