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한 대표이사가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DGB생명
▲ 김성한 대표이사가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DGB생명

DGB생명이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무식과 김성한 대표이사의 경영전략 설명회를 진행해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단합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DGB생명의 올해 미션을 '가치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립했다.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 핵심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품과 채널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변액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지속하고 IFRS17와 K-ICS 등 제도시행에 대비한 자산운용 전략 실행, 장기적인 손익 확보 관점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 업무 영역 전반의 디지털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의 길을 열어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며 "서로 신뢰하는 조직문화와 임직원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돼 창의적이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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