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가 추진한 몽골 토진나르스 소나무숲 복원 현장. ⓒ 산림청
▲ 유한킴벌리가 추진한 몽골 토진나르스 소나무숲 복원 현장. ⓒ 산림청

산림청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세계 기후위기 및 산림 분야 현안을 함께 해결할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총회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산림청은 세계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국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총회는 기업이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영상물 전시관을 만들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은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으로 문의후 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단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과 기업의 산림분야 사회공헌 활동 모형 등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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