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CI, 효상징 마스코트 캐릭터, 한국효문화자료보감 등 1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표권은 효를 상징하는 동·식물 마스코트를 비롯해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나타내는 CI와 한국효문화진흥원의 주요 추진사업인 '삼대가효' 다. 전국의 효문화 자료를 수집해 편찬하는 '한국효문화자료보감' 등 10개 상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0개 상표의 출원 이미지와 내용에 대해 2030년까지 독점적으로 사용할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전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교육과 연구기관으로서 상표권 분쟁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상표를 출원했다"며 "등록 완료된 상표권을 향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활용해 효문화 확산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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