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첫 삽 뜨다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첫 삽 뜨다
  • 오선이 기자
  • 승인 2020.12.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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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안전하고 빠르게 건립"
▲ 허태정 대전시장이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기공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전시
▲ 허태정 대전시장이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기공식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대전시는 22일 중증장애어린이와 부모님의 염원이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허태정 시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범계 의원, 윤환중 충남대병원장과 시민대표 (사)토닥토닥의 김동석 대표가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을 통해 비대면으로 장애아동 가족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전해졌다.

허시장은 '희망메시지 전달', '기적의 블루템 소개' 등의 이벤트를 온라인 방청객과 함께 진행했다. 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했던 시민들과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최상의 병원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 정부 공약사업이자 시의 약속사업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전국 최초로 대전에 먼저 건립됐다. 충남권역내 6000여명의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시장은 "병원건립을 주도하고 있는 충남대병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소아재활병원의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장애아 가족들을 위해 안전하고 빠르게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건강권과 의료보장에 관한 법률' 재·개정을 주도한 박범계 의원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 건립을 축하하며 향후 병원운영의 재정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김동석 토닥토닥 대표는 개원 이후 병원 운영 방안에 대한 장애아가족들의 소망과 의견을 전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하고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서구 관저동 일원에 넥슨재단의 100억원 후원 등 사업비 447억원이 투입된다.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만5789㎡ 70병상 규모로 오는 2022년 9월 준공과 개원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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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2020-12-23 12:24:18
환우가족들에게 튼튼한버팀목이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