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왼쪽)과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가운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저소득 환아 치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서울보증보험
▲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왼쪽)과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가운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저소득 환아 치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서울보증보험

서울보증보험은 서울대병원에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위한 의료비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후원은 2015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환아의 치료비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환아심리치료 프로그램 '꿈틀꽃씨'의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꿈틀꽃씨는 소아완화의료의 일환으로 미술, 음악, 놀이, 독서 등 환아 맞춤형 정서지원을 위해 2015년 4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개설됐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환아와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백혈병 어린이 가발 제작비 후원, 서울시 아동주거빈곤가구 사업 지원,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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