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제13회 2020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시교육청이 후원한 대회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고 민관협치, 청렴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기관에게 상을 수여한다.
강동구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목표로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직영하는 노동권익센터와 이동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무상 교복을 지원하는 등 포용적 정책을 입안·시행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사태에서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만들어 제작 운동을 전국에 확산시키는 등 창조·혁신적인 정책을 수행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민선7기 강동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정책들을 지속 추진하고 성장과 분배가 상호 조화를 이루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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