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개원식에 참석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교육부와 국회, 교육청, 대학, 유관기관 등을 대표해 10여명의 인원만 참석하고 비전 선포, 현판 제막식 수준으로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원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과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교육시설재난공제회를 확대 개편해 설립됐으며 교육시설 안전과 유지관리 업무, 교육시설 공제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72년간 교육시설 안전을 책임져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시설 재난·안전관리 선도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교육부와 학교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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