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촛불 ⓒ 최길수 작가
▲ 희망의 촛불 ⓒ 최길수 작가

촛불

맘속 어둔방에
촛불을 켜봐요
따뜻한 온기가 흐를 거에요.

잊고 있던 추억 하나에
촛불을 켜봐요
입가에 미소가 띄워질 거에요.

떨쳐내지 못한 근심 속에
촛불을 켜봐요
소망이라는 새단어가 생각날 거에요.

따뜻한 온기 하나
입가에 미소 하나
소망의 촛불 하나

더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엄마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