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받은 (왼쪽)이정복 한전 관리본부장과 장근섭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국장.  ⓒ 한전
▲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받은 (왼쪽)이정복 한전 관리본부장과 장근섭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국장. ⓒ 한전

한국전력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드리움 공유오피스에서 열린 '공정채용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채용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대회는 블라인드 등 공정채용 절차를 도입해 편견해소와 능력중심 채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가 있는 기관과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기타공직유관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가대상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한전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고유한 채용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공정채용 표준절차화, 채용투명성 강화 제도혁신, 청렴 채용문화 확산, 취업 취약계층 기회확대, 구직자와의 비대면 소통 활성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으로 한전은 일자리를 통해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임을 입증했고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공공부문 채용에 대한 대국민 신뢰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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