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디자이너와 젊은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9일부터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5일간 디자인하우스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접촉은 최소화한 반면 변화하는 디자인으로의 접속은 계속돼야 한다는 시대상을 반영했다.

디자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프로모션부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내일의 디자이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seoul.designfestival.co.kr)은 1976년부터 축적돼 온 월간 <디자인>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에 기반,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다.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인다.

▲ 2019년 페스티벌 현장 ⓒ Seoul Design Festival
▲ 2019년 페스티벌 현장 ⓒ Seoul Design Festival

국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 디자이너들의 세계 진출을 돕고 세계 디자이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교류의 장 역할을 해 왔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미래 디자인이 라이프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field.sysforu.co.kr/2020/sdf2020/sd/index.asp?inviNum=0022-005-0236-S-umwmgwtp)에 접속하면 1인당 1장의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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