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학교법인 춘담학원 경성유치원은 1996년에 개원해 현재까지 24년 동안 유아교육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사립유치원이다.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테마로 "불이야~ 크게 외쳐요", "안전한 장소로 빠르게 대피해요","손으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해요" 등 유아들이 직접 안전 역할극을 재연해 영상을 제작했다.

경성유치원 관계자는 "유치원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늘 소방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유치원 소방안전교육에 협조를 해 주신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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