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받은 김요한·계지형·이동현씨. 이들은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랩, 이해하기 쉬운 노래 가사, 그리고 연구실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의 특징을 살린 영상 연출과 그래픽으로 대한민국 안전문화의 중심, 연구실에서의 안전 수칙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2개월간의 기획과 작곡, 촬영 및 편집 기간 동안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연구 환경'을 위해 어떻게 하면 안전 수칙을 더 잘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한 작품이다.

일방적으로 안전 수칙을 전달하기보다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 연출을 통해 안전의식과 안전수칙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어 누구나 연구실 안전 수칙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진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연구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