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현장 만들기 앞장

▲ 응급처치 경연대회 지도 ⓒ 미죽초등학교
▲ 응급처치 경연대회 지도 ⓒ 미죽초등학교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미죽초등학교 강정운 교사는 2001년 3월 울산 삼일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았다. 교직경력 20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꾸준히 안전교육을 실천해 왔다.

▲ 미죽초등학교 강정운 교사
▲ 미죽초등학교 강정운 교사

학생 안전동아리를 개설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안전감수성을 증진하여 안전한 학교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안전교육에 관한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학교 교육현장에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참여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강정운 교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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