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 대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우주선처럼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로 천(天)·지(地)·림(林)의 테마에 따라 디자인됐다.

하늘을 닮은 건물의 상단부 'Shaped Sky'와 땅을 의미하는 'Landscape'는 투명한 유리로 이어져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숲을 뜻하는 'Vertical green'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관람객에게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누구에게나 영감을 주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하는 하루 평균 1000명의 고객과 내부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이며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까지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인본주의에 입각한 수준 높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이행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투자를 바탕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2019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 2020년 다중이용시설 우수사업장 선정, 한국FM대상 시설경영부분 대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전 임직원은 지속성장 가능한 경영활동에 있어서 안전관리부문은 기업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적 경영요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안전관리의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창학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인간의 삶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오늘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구슬같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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