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관 본부장 "안전, 건강기반 행복한 일터 조성"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898년 고종황제가 단독 출자해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한 이래 1961년 한국전력공사로 통합됐다.

122년간 전기사업를 통한 전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를 관할하며 393만 고객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 바람 등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원격검침 등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디지털변환을 추진하고 있다.

▲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인간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안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건강 기반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경영이념으로 설정하고 전기사용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사현장과 협력사에 맞춤형 안전을 지원하는 'Bespoke Safety 4U'추진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충남지방경찰청과 협업해 전주활용 사회안전망서비스 구축, 철탑인근 커뮤니티 케어센터 운영, 추락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장비 개발 등을 추진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장애인 '안녕하심 키트' 전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투명마스크 제작, 소아암 어린이돕기 헌혈증 기부 등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선관 본부장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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