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센트레빌 아파트에 '우리집 미니 소화전'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받은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받은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한 동부건설은 올해 창립 51주년이다. 동부건설은 'Sustainable TOP 10 Builder'로의 도약을 위해 건축, 주택, 개발사업, 토목, 플랜트 전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가는 기업이다.

동부건설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은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집'이란 슬로건으로 시작했다. 아파트를 잘 짓는 것에서 나아가 센트레빌에서 펼쳐지는 삶까지도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대치 센트레빌에 지상 주차장을 없앴다. 외관 디자인 설계시 커튼월 형식을 도입하는 등 아파트 건설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Different Premium'으로 고객의 일상에 남다른 가치를 느낄수 있는 공간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공동주택의 화재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부건설은 울산 주상복합 화재, 인천 라면형제 화재 현장을 보며 소방청에서 강조하는 초기 화재진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있다. 주거공간내 초기화재 진압용도로 우리집 미니 소화전을 제작했다.

▲ 동부건설이 설치한 미니 소화전
▲ 동부건설이 설치한 미니 소화전

우리집 미니 소화전은 아파트 세대내에 설치돼 접근성이 용이하며 적정압력과 방수량으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 또한 소형화해 주거공간 안 벽에 매립시켜 초기화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했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는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참여와 수상으로 끝내지 않겠다"며 "반세기 넘는 종합건설사로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집 미니소화전을 센트레빌 아파트에 적용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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