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점장 "안전은 모든 것의 출발점"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롯데쇼핑 아울렛 남악점.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롯데쇼핑 아울렛 남악점.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쇼핑 아울렛 남악점은 2016년 12월 전남 무안 지역 최초로 오픈한 쇼핑 공간이다. 아울렛, 하이마트, 마트, 토이저러스로 구성된 대형 유통 시설이다.

▲ 김병일  롯데쇼핑 아울렛 남악점장
▲ 김병일 롯데쇼핑 아울렛 남악점장

차별화된 다양한 맛집, 170여개의 유명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1~3층까지 층별 트렌디(Trendy)한 고객 휴게공간과 샤롯데 옥상공원 등 가족단위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쇼핑 공간이다.

쇼핑 환경에 더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로 안전관리에 관한 현장 중심 운영을 모토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남악점 업무 행동 지침 1순위는 '안전은 모든 것의 출발점이며 안전과 관련해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것이다. 전직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매 순간안전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2016년 오픈후 무안군 범죄예방 우수시설 선정(2017), 소방안전관리 우수 소방청장상 수상(2017), 전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대상(2018), 고용노동부 위험성 평가 인증(2018)등 안전과 관련해 좋은 성과를 만들 수가 있었다.

김병일 점장은 "제19회 안전대상 수상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롯데아울렛 남악점 전직원은 안전 무재해 기업으로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민에게 필요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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