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점장 "안전과는 타협 않는다"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롯데몰 군산점.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롯데몰 군산점.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받은 롯데몰 전북 군산점은 군산 유일의 복합쇼핑몰로 군산시민이 쇼핑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이다.

▲ 강정구 롯데몰 군산점장
▲ 강정구 롯데몰 군산점장

2018년 4월 연면적 9만4651㎡을 기반으로 쇼핑몰(2만4793.39㎡)과 시네마(2879.48㎡) 7개관이 오픈했다.

군산점은 상시 근로자 600여명,평균 입장 고객 7000명 등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복합쇼핑몰로 항상 안전을 가장 첫번째 임무로 숙지하고 모든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안전에 관한 법규는 철저히 준수하고 매월 1회 이상 안전에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숙지하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170여개 브랜드 600여명 근무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취약지역에 책임자를 지정해 점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소방연합회 화재 예방 캠페인, 2019년 민관합동 재난대응 훈련 등 매년 관공서 연계 소방훈련과 캠페인을 하고 있다.

강정구 점장은 "모든 임직원은 안전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직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있다"며 "소방청장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결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안전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미루거나 개선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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