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기억해 보세요.

어린시절 동네 친구들과 해맑게 뛰어놀던 순간
퇴근후의 아내의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하루를 열심히 살고 누웠던 침대위의 포근함까지
크진 않지만 감사한 작은 순간들이 많아요.

매일매일 작은 일들에 감사해 봐요.

행복이 넘 멀리에 있지는 않을 꺼에요.

■ 홍수자 문화팀 전문위원 = 국민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 행복을 심어주는 음악강사와 글쓰는 엄마로 활동하고 있다.

■ 최길수 긍정인생 작가 =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를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경향신문을 거쳐 아시아경제신문 미술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