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이사장 "안전한 도시 만드는데 최선"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대구시설공단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도시환경 창조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념으로 1993년 4월 설립됐다.
설립 당시 공영주차장, 두류수영장, 명복공원 등 6개 사업, 130명의 조직으로 출범했다.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업 다각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외형적 성장을 이루어 850명의 직원이 6개 분야 23개 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전문 종합 시설관리 공기업으로 거듭났다.
공단은 경영목표를 안전우선에 초점을 두고 전사업장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업무연속성인증과 공간안전인증을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연간 세계적인 외국인 연주자만 1000여명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음악당이다. '세계의 공연장 80선'에도 올라 예술도시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최고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분기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위험요소 발굴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화재나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대비해 상황별 대피훈련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직원들이 합심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시민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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