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과 이영철 현대종합설계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대
▲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과 이영철 현대종합설계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대

국민대가 현대종합설계와 제2산학협력관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대와 현대종합설계는 UAM 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관련 산학협력과 인력 양성을 위해 국민대 캠퍼스 인근 부지에 제2산학협력관을 조성하고 스마트디자인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력관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지난 24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임홍재 총장과 이영철 현대종합설계 대표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동 상생과 발전을 위해 미래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최근 산학협력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산학협력 분야 '기술이전 수입료' 실적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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