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토지정보과 김민정 사무관 ⓒ 충북도
▲ 충북도 토지정보과 김민정 사무관 ⓒ 충북도

충북도 토지정보과 김민정 사무관이 지난 19일 국가공간정보 발전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정 사무관은 1991년부터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 재직해 확고한 사명감으로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사무관은 사람·데이터·사물을 이어주는 데이터 행정을 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플랫폼'사업을 추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책결정지원, 시대변화에 맞는 행정서비스 개발 등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능형 공간정보 행정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의 융·복합을 통한 데이터 행정을 가능하게 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유기적인 플랫폼 체계와 데이터 경제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사무관은 2016년 무인비행장치를 도입해 지적정보를 결합한 정사영상 등을 직접 제작·제공했고 각종 행사와 정책지원에 공간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에 큰 역할을 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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