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내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건축이고 직무는 건축시공이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 졸업예정자로 내년 2월 입사가 가능한 자, 건축공학과 건축학 전공자, 토익스피킹과 오픽 등 어학성적 보유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gsenc.com)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예비소집, 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은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4669억원으로 시평 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를 보유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