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시장 투자를 돕기 위해 만든 해외투자 전문 앱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GAM은 해외주식 투자의 도우미로서 4000개 해외주식 종목의 차트 데이터와 재무제표를 소개한다. 한국인이 주로 투자하는 500개 해외주식종목에 초점을 맞춰 종목별 뉴스와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앱은 해외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종목 분석부터 투자 데이터와 최신 뉴스까지 모두 담았다.

앱 회원은 읽은 뉴스에 따라 관심종목을 모아 보여주는 '자동포트폴리오'서비스, 국내 증권사가 추천해주는 '추천종목 배틀', 해외특파원이 전하는 '프리미엄뉴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GAM은 미국 증시뿐 아니라 중국 주식정보에도 특화된 서비스다. 일본, 유럽, 대만의 주식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환율, 원자재, 채권 가격 정보와 증권사와 은행의 해외 추천종목을 매달 배틀 형식으로 알려준다.

미국 뉴욕과 중국 베이징의 해외 특파원들이 실시간 투자 콘텐츠를 올리고 기사 본문의 해외종목에 종목 정보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서비스를 제공한다.

Q&A를 통해 해외 주식투자와 관련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GAM은 애플스토어나 홈페이지(gam.newspim.com)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