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와 김석중 창업자 대표가 케샘 창업지원단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와 김석중 창업자 대표가 케샘 창업지원단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민간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친 케샘(KESM) 창업지원 사업이 올해도 결실을 이어나갔다.

2018년 첫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지난해 7곳에 이어 올해는 6곳 39여명이 창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올해 케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개 업체 대표들과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에 필요한 법과 절차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권중 공사 기술이사는 "민간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창업 지원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며 "전기분야 설계, 감리 등 지원업종을 확대하고 시니어·청년 구인 인력풀을 활용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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