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까지 1조8714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도청에서 진행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서 '충남도 4차산업혁명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도는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뉴딜 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창업·투자 플랫폼 등 9개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년간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기술·벤처 기업 3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1조8714억원이다.
양승조 지사는 "시시각각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은 진화를 반복할 것"이라며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기본계획을 줄기 삼아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면서 충남의 미래를 함께 엮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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