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직원이 서류 등 기록물 관리를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 한국석유공사 직원이 서류 등 기록물 관리를 하고 있다. ⓒ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정부산하공공기관 등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0여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석유공사는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인 75.6점보다 높은 96.7점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가'등급을 받았다.

석유공사는 해외사무소 기록물관리 절차 마련, 중요기록물 선별, 기록정보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했다.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는 2015년에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도개선을 통한 체계적 기록물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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