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검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하반기 헌혈 주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 및 가족의 증상유무, 확진자(의삼자) 접촉 여부, 발열 및 인후통 여부 등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 후 실시했다.

심평원은 헌혈 주간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신현웅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하반기 임직원 헌혈이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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