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희준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장이 제14차 만성질환관리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 질병청
▲ 배희준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장이 제14차 만성질환관리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 질병청

질병관리청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비대면 방식의 '제14차 만성질환관리(NCD)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은 전국 만성질환관리 관계자, 학계 교수,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시대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질병청은 향후 만성질환 관리 방향과 공공보건의료체계 안의 심뇌혈관질환센터 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대한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는 코로나19시대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현황과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심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며 "현장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문제와 이슈에 대한 많은 토론과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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