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방역수칙과 일상방역 참여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오늘은 내가 지킨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접속해 AR*스티커(마스크 쓰기, 2M 거리두기)를 이용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를 활용해 응모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응모기간은 다음달 25일 까지로 참신·우수사례를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준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질병관리청과의 공동캠페인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감염병 확산으로 웃을 일이 줄어든 국민들께 캠페인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우수사례는 공단 공식 블로그와 SNS 등 공단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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