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시 부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온라인 학술대회
'영화도시 부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온라인 학술대회
  • 김도수 기자
  • 승인 2020.10.3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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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대회를 온라인 화상회의(ZOOM) 시스템으로 개최한다 ⓒ 부산시
▲ 부산시는 '영화도시 부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학술대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개최한다 ⓒ 부산시

부산시는 '영화도시 부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학술대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은 한국 순수 영화 제작사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조선 키네마 주식회사의 설립지, 한국 최초의 영화 상영지가 있다. 한국 최초의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개최지 등 유독 한국 영화사에서 유독 최초가 많은 유서 깊은 곳이다.

시는 2014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선정,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영화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학술대회는 부산 영화사를 되짚어보고 향후 영화도시 부산이 나아가야 할 미래전략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제1부는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의 '영화도시 부산이 걸어온 길'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함충범 한양대 교수의 '초기 한국영화사에서 부산이 지니는 의미'로 발표한다.

이어 △문관규 부산대 교수의 1958년 부일영화상은 부산영화사와 한국영화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김남석 부경대 교수의 부산 로케이션 영화에 나타난 바다의 형상과 그 의미 차이에 관한 연구 △김이석 동의대 교수의 영화도시 부산의 미래전략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제2부 종합토론은 강내영 경성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충국 부산대 교수, 조영미 부산일보 기자가 참석한다. 양성영 부산영상위원회 팀장, 김희영 케이드래곤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영화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ZOOM(회의룸 ID 889 764 2371)을 활용해 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영화라고 하는 새로운 문화의 수용 창구였던 부산은 현재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영상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학술대회가 영상도시 부산 발전방안이 논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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