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소방가족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부산소방본부
▲ 부산 소방가족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8일 본부 대강당에서 '제19회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 맞는 대회다. 의용소방대가 소방안전문화를 시민운동으로 확대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방가족이 화합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메인행사장과 보조행사장 11곳으로 분리해 진행됐다. 실시간 다원생중계와 유튜브를 통해 8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안전봉사 실천 다짐대회 △2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를 위해 소방호스끌기, 방수자세, 릴레이 등 4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연대회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전 실시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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