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운전 연수 매칭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
현대차, 운전 연수 매칭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
  • 진광태 기자
  • 승인 2020.10.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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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경찰, 시민단체와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 문화 정착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했다. ⓒ 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경찰, 시민단체와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 문화 정착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경찰, 시민단체와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 문화 정착에 나선다.

현대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초보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진행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업무협약은 불법 운전 연수를 근절해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금전 사기, 미검증 강사의 강습, 불법 개조 교습 차량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불법 운전 연수가 인식 부족, 합법 운전 연수의 복잡한 절차와 낮은 접근성 등의 이유로 인해 성행해왔다.

현대차 등은 합법 운전 연수를 모바일 형식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제공하기로 협의했다.

현대차는 플랫폼 제공·운영·홍보와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운영을 한다. 경찰청은 플랫폼 활성화 지원하고 안실련은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운전 연수를 원하는 수요자와 공급자를 일대일로 매칭시켜주는 모바일 앱 플랫폼 '운전결심' 출시해 건전한 운전 연수 문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운전결심은 모바일 형식을 통한 접근성을 높이고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전문학원과의 매칭 지원을 통한 신뢰성 확보한다.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예약 지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원스탑 결제 프로세스를 통한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 등 다양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향후 운전 연수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등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제휴 학원 20곳을 통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에 5대 광역시와 제주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운전결심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운전결심'을 검색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모바일 웹페이지(app.yesidrive.com)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운전결심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운전 연수를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연수가 끝난 후에는 현대자동차 신차 구매 할인 혜택, 현대셀렉션 특정 상품 이용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초보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교통 법규 등 경찰청의 공지 사항과 운전 상식, 차량 관리 등 운전팁에 대한 정보도 상시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운전결심은 합법적인 운전 연수 확산을 위해 민·관·사가 협력해 건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대응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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