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이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이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 KTV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69명으로 국내 60명, 해외유입 9명이라고 밝혔다.

경기 포천 군부대 확진은 휴가를 보내고 있던 병사 1명이 추가 돼 37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율은 20%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발생한 신규 확진자 1081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204명으로 18.9%를 차지했다.

중대본은 병원·가족모임 고리로 집단감염 확산되고 있어 한글날을 앞두고 불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관은 "국민들이 추석연휴 동안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셔 예측한 것보다 환자 발생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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